Publisher Gyeolpress X Jiye Seo
Publisher Gyeolpress — Portraits of Gyeol
Meeting three authors whose books will be published by Gyeol in 2026,
I record their faces and stories in the most honest light.
What I seek to capture is not the surface of a person, but the breath and inner life of those who write.
출판사 결 - 결의 초상
2026년 출간을 앞둔 출판사 결의 세 작가를 만나, 그들의 얼굴과 서사를 가장 솔직한 빛으로 기록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인물이 아니라, 글을 쓰는 사람의 내면과 숨결을 담고자 한다.
작가 김해경 (평론가 김웅기)
문학평론가. 202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경희대학교 국문과 박사 졸업.
시를 곁에 두고 글을 쓰며, 현재 문학을 연구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근대문학 속 숨겨진 목소리와 슬픔의 주체를 탐구하며, 현대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각에 관심을 둔다.
Writer, Haegyeong Kim (Real name Woong-gi Kim)
Literary critic Haegyeong Kim, debuted in the 2025 Chosun Ilbo New Year’s Literary Contest. He writes alongside poetry and studies hidden voices and the subject of sorrow in modern literature.
작가 이상은
인간에 대한 사랑과 연민, 세상에 대한 희망과 혐오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삶을 들여다 보며 그 안에 있는 사랑을 꺼내어본다.
Writer, Sang-eun Lee
Her work explores love and compassion for humanity, as well as the tension between hope and aversion toward the world.
By looking closely at life, she brings to light the love that quietly resides within it.
시인 장대성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2024년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가로 등단했으며, 2026년 결에서 시집을 출간 예정이다.
Poet, Daesung Jang
He graduated with a degree in Creative Writing.
He made his literary debut as a fiction writer through the 2024 New Year’s Literary Contest and is set to publish his first poetry collection with Gyeol in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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